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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부터 활동해온 최인선 작가가 한겨레 글쓰기, 창작, 번역 교육 플랫폼인 '글터'에서 "인스타 만화가 되기" 강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총 10강의 강의를 통해 이야깃거리 찾기부터 독자 반응 살피기까지 인스타그램에서 만화가로 활동하기 위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최인선 작가는 1995년 데뷔해 2003년 앙굴렘 한국만화 특별전 참가, 2014년 '지지 않는 꽃'에 참여해 <우린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선보이고, 2018, 2019 네이버웹툰에 단편 <달거리>와 <자네, 나라는 존재에 대하여 생각해본 적 있나?>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2019년 성남문화재단의 독립운동가 프로젝트에서 정정화 선생의 삶을 그린 중편 <정화>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7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정원은 15명입니다. 교육비는 35만원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은 하단 링크를 통해 한겨레 글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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