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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애니메이션센터 13일부터 재개관... 마스크 착용, QR체크인 등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방역단계 1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10월 13일부로 재개관에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애니메이션센터 방문객은 마스크 착용 후 이용이 가능하며, 보호자의 QR체크인이 필수적이며, 발열, 기침 등 유증상자는 입장이 제한됩니다.
입장객은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실시하고 이용이 가능하며, 2m 거리두기와 주말 등 입장객 과밀시에는 2시간으로 이용이 제한됩니다. 유료 입장존인 애니소풍의 경우 매시간 5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온라인 사전예약 80%(40명)과 현장 접수 20%(10명)으로 입장하게 됩니다. 만화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만화의집의 경우에는 동시간대 입장객 최대 100명으로 제한되어 운영됩니다.
또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주 2회 전문 업체의 방역, 1일 3회 자체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방역단계가 낮아지면서 폐쇄되었던 만화, 애니메이션 관련 시설들이 재개장을 앞두고 있거나 재개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