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웹툰·웹소설·일러스트 오픈 플랫폼 <투비컨티뉴드> 공개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에세이·웹툰·웹소설·일러스트·사진 등 다양한 포맷의 창작물을 게시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인 ‘투비컨티뉴드(이하 투비)’를 공개하였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기성 작가들을 포함하여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등록하여 판매 및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오픈 플랫폼입니다. 알라딘은 투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의 90%를 정산받을 수 있다고 정책을 공개하였습니다.


투비의 주요 서비스로 개인 블로그와 같이 관리하며 콘텐츠를 올릴 수 있는 '투비로그'가 있스니다. 이어 콘텐츠 일부만 유료로 판매하는 ‘유료게시선’, 팬들로부터 유료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응원하기 스티커’, 주제나 관심사에 따라 글을 묶어 연재하는 ‘시리즈 관리’, 장르가 다른 창작물을 구분해서 발행 가능한 ‘멀티 프로필’ 등 다양한 기능들을 담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알라딘 디지털콘텐츠본부 김남철 본부장은 “소중한 창작물의 유·무료 설정, 판매 금액을 창작자가 직접 설정하도록 하고 유료 콘텐츠에 대한 창작자 수익률을 최대로 높였다”며 “웹소설, 웹툰, 에세이 등 특정 분야뿐만 아니라 가벼운 낙서, 일기, 숏폼 스토리 등 작품의 경계를 두지 않고 다채로운 콘텐츠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플랫폼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하였습니다. ​

* 투비컨티뉴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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