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계 아이돌" 웹툰 단행본과 굿즈가 텀블벅 역사를 썼다
▶ "브로콜리너마저"의 새 앨범 펀딩에는 만화책이 포함되어 있다
▶ 삐약삐약, 12명의 작가 모아 "대운동회 2024" 단편집 연다... "학교 안, 밖의 청소년에 힘 되길"
주목할만한 프로젝트와 홈 배너 등에 표시되는 것이 소규모 창작자들에겐 일종의 확인과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에 뜨겁게 팬들이 몰리면 그걸 메인에 띄우기도 하고, 아직 주목받지 못한 괜찮아 보이는 프로젝트를 먼저 소개하기도 했죠. 그런데 이제 그 공간이 모두 유료 광고 페이지로 전환되는 겁니다.
[정정합니다]
텀블벅에서는 "광고센터는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작자들을 위해 새로 출시된 것"이라며 "SNS 광고를 대신하는 광고대행과 텀블벅 사이트 내에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디스플레이 광고로 나뉜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텀블벅의 모든 노출 영역으로 광고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메인페이지 전체 광고 구좌 대비 광고 구좌는 최대 5.3% 수준이 될 것이며, 이보다 높아지지는 않을 것으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