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서 인스타툰 작가 5인과 '작가와의 만남' 행사 개최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만화박물관)에서 4월 23일(일)까지 전시되는 <일상한컷 인스타툰> 참여 작가 5인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엄유진, 콤마, 루나파크 홍인혜, 뜬금, 그림비 총 5명입니다. <펀자이씨툰> 엄유진 작가는 영국 유학시절 만난 남편과 사랑하는 가족들의 따뜻한 일상을 그리고 있으며, 건축가이자 만화가로 활동 중인 콤마 작가는 <콤마툰>​에서 건축가의 소소한 일상과 유학생 시절 고군분투를 담았습니다. 루나파크 홍인혜 작가​는 카피라이터이자 만화가이자 시인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일상의 언어를 귀여운 그림체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뜬금(원예진) 작가는 소중한 일상을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 색연필로 그려내고 있으며, 그림비(배성태) 작가는 달콤한 신혼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가와의 만남은 한국만화박물관 2층 창의교육실에서​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됩니다. 3월 22일에는 엄유진 작가, 24일 콤마 작가, 29일 루나파크 홍인혜 작가, 31일 뜬금 작가, 4월 5일 그림비 작가 등 차례로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며, 5명의 작가들과 작품 창작 과정 등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만화로 담아내며 수많은 독자들과 공감해온 작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각각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유료로 진행되며,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이나 만화박물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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