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위즈, 첫 영상 프로젝트 '컬러 러쉬' 한정판 굿즈 판매 시작

스토리위즈의 첫 영상화 프로젝트 드라마 ‘컬러 러쉬’가 일본 Abema TV 방영을 기념하여 공식 굿즈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스토리위즈가 알렸습니다.

판매될 상품은 OST 패키지, 포토북, 대본집, 에코백 등으로 굿즈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한 구루컴퍼니의 홈페이지 구루랑을 통해 4월 13일까지 한정판으로 판매합니다.

앞서 스토리위즈는 지난해 말 SEEZN, 네이버 시리즈온, VIKI, VIU 등 국내·외 플랫폼에서 ‘컬러 러쉬’ 동시 방영을 기념하기 위한 굿즈 1차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1차 판매는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총 38개 국가 팬들이 참여하는 등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알렸습니다.

한편, ‘컬러 러쉬’ 감독판은 4월 15일에 웨이브, 왓챠, 티빙, 넷플릭스 등 유무선 플랫폼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입니다. 스토리위즈 전대진 대표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컬러 러쉬’ 굿즈 판매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IP 콘텐츠 발굴을 통한 관련 상품을 기획·제작해 콘텐츠의 가치를 높여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토리 IP 플랫폼들 역시 단순히 영상화 등 콘텐츠 뿐 아니라 굿즈 등 부가산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엔터산업과의 접점이 늘어나면서 배우를 활용한 마케팅 역시 늘어나고 있어 스토리위즈와 다른 웹툰 플랫폼들의 웹툰 IP사업에도 팬들을 겨냥한 한정판 굿즈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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