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에서 1인 미디어까지, 경기콘텐츠진흥원 ‘창작모꼬지’ 6개월간 대장정 마무리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 콘텐츠 창작자 교육 프로그램 ‘창작모꼬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창작모꼬지’는 콘텐츠 창작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예비창작자를 대상으로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경기콘랩)에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전문적 교육을 통해 콘텐츠 창작자를 육성하고,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창작모꼬지’는 웹툰, 웹소설, 에세이 제작, 숏폼 콘텐츠, 1인 미디어, 이모티콘 총 6개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장르 창작 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진행했으며, 122명의 창작자가 참여하였습니다. 강좌별로 총 24시간 교육이 진행됐고, 45개 아이디어가 교육을 통해 실제 콘텐츠로 제작되었습니다.

경콘진 담당자는 “창작모꼬지와 창작모꼬지 플러스를 통해 총 172명의 창작자가 창작 역량을 키워나갔고, 웹소설·웹툰·이모티콘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 다양한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었다”며 “교육생들이 제작한 콘텐츠가 플랫폼에 입점 또는 연재돼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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