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과 협업한 웹툰, 글로벌 1억 뷰 달성

하이브의 엔하이픈과 협업해 만든 <다크 문: 달의 제단>이 글로벌 1억뷰를 달성했습니다. <다크 문: 달의 제단>은 독일, 스페인, 프랑스,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 등 6개국과 영어권을 포함해 7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국가들에서 TOP 5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독일과 스페인 서비스에서는 10주 이상 요일 순위 1위를 지키는 등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7명의 캐릭터가 끌어가는 웹툰 속 이야기와 7인조 그룹 엔하이픈의 뮤직비디오 속 음악적 메시지를 연결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또 엔하이픈이 지난해 9월 <다크 문>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인 '원 인 어 빌리언'을 부르는 식으로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협업해 IP확장 다각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고, 특히 엔하이픈 외에도 BTS, 르세라핌, TxT등 다양한 아이돌 그룹과 연계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지점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당장의 성과가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아직 가본 적 없는 길이 펼쳐져 있는 셈입니다. 그 과정에서 1억뷰 달성이라는 성과는 꽤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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