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툰에서 연재한 "조선변호사", MBC 금토 드라마 방영


키다리스튜디오의 웹툰 플랫폼, 봄툰의 대표 사극 <조선변호사>가 드라마로 제작되어 MBC 첫방송이 확정됐습니다. 방영을 앞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의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리벤지 활극' <조선변호사>는 마찬가지로 웹툰 원작 사극인 <녹두꽃>, JTBC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승호 감독이 연출을,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천호진, 최무성 등 명품 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읍니다.

웹툰 <조선변호사>는 억울한 사연을 가진 자들의 누명을 풀어주기 위한 조정의 부서 '외지부'의 속물 '강한수'가 조선의 공주지만 민초를 살피기 위해 신분을 숨긴 '이연주'를 만나 거대한 스캔들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가상의 작품입니다.

<조선변호사>는 정호락 작가가 글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를, 심재용 작가가 그림으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세심하고 풍부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조선시대 백성의 고충과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조선변호사>는 2015년 봄툰 플랫폼 런칭시기부터 함께 연재하며 시작해 8년간 175화를 연재하는 봄툰의 대표 사극입니다.


<조선변호사>의 드라마 첫방 확정과 함께 봄툰에서 원작 <조선변호사> 70화 무료보기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해당 이벤트는 3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봄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APP)을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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