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웹툰의 AI 활용 IP확장, 이제는 독자들의 '놀이'로 확대한다
▶ 웹툰 캐리커처, "마음의 소리" 다음은 '병맛 대표주자' 이 작가다
2006년부터 연재를 이어온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의 완결이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석 작가는 인스타그램에 일정 탭 일부를 캡처해 올렸고, 거기엔 '마음의소리 마지막회 콘티', '진짜 마지막회'라는 메모가 적혀 있었습니다.
<마음의 소리>는 지난 14년간 1200회 이상 연재되며 1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최상위권에 위치한 명실상부 웹툰을 대표하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역대 최장수 웹툰인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가 완결되면 연재 기간으로도, 연재 회차로도 이 작품을 넘어서기는 쉽지 않을 대기록으로 남게 됩니다.
독자들은 '아니라고 해달라'며 <마음의 소리> 마지막회 콘티 게시글에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