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화 확정! "극락왕생"의 단행본 4권이 발매됐다


스튜디오스카이에서 드라마화 할 예정인 고사리스튜디오의 웹툰 <극락왕생>이 오늘 26일(목) 단행본 4권 발간 소식을 알렸습니다.


<극락왕생>은 지하철 귀신이었던 자언이 고등학교 3학년으로 돌아가 자신의 죽음을 되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매회 공감과 소통,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귀신과 사연들 속에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는 자언과 도명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단행본 1-3권은 시즌 1, 10화 ‘우물 속으로’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4권에서는 이후 11화 ‘산할머니’부터 13회 ‘만파식적 블루스’까지 내용이 수록됐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해, 사람은 함께였다가 각자이기도 하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언과 도명 사이의 미묘한 감정 변화까지 볼 수 있어 이후의 스토리를 궁금케 한다고 스튜디오스카이는 전했습니다.

웹툰 <극락왕생>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작품이죠. 또한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동유럽에서 진행했던 ‘발칸 젊은 만화 페스티벌(Balkans Fastival of Young Comics Creators)’에 한국 만화 특별전에 참여해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드라마화 확정 이후 가상 캐스팅 이슈와 셀럽들의 많은 사랑까지 받고 있는 <극락왕생>이 앞으로 또 어떤 소식을 갖고 올지 기대가 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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