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청어람 x 강동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과, 웹툰 산학협력 위한 MOU 체결


도서출판 청어람과 강동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과가 지난 6월 23일 웹툰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원작IP를 활용한 웹툰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실무교육 지원, 취업 연계 등을 위한 협력입니다.

도서출판 청어람은 1999년부터 '비뢰도', '화홍', '옷소매 붉은 끝동' 등 5,000여종의 책을 출판한 출판사로, 2022년 1월에 방송 종영한 동명의 MBC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IP원작사(소설)입니다. 최근 웹소설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의 단행본 제작 펀딩을 진행중이며 높은 달성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서출판 청어람은 향후 사업권을 보유한 원작IP를 활용해 웹툰,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게임 NFT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수 있는 IP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

강동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과는 매년 급변하고 있는 산업 동향에 맞추어 웹툰과 애니메이션, 무빙툰을 탄력적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무 중심의 실습을 통해 재학생들의 프로젝트가 바로 취업으로 연계가 되는 등, 업계가 바라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아낌없는 교육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서출판 청어람과 강동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과는 강동대에 교육지원을 약속함과 동시에 청어람이 보유한 콘텐츠의 웹툰, 무빙툰 등의 개발을 함께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동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과 김한재 교수는 “도서출판 청어람과 산학협력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큰 성과를 기대한다.”며 “산학협력을 통해 제공받는 작품으로 자체적인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회사는 콘텐츠 개발의 프로토 타입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보다 다양하고 발 빠른 콘텐츠 개발로 뛰어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이고, 학생들은 실질적인 제작 경험을 통하여 실무 역량을 쌓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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