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 지금부턴 ‘진짜’들이 바꾼다 : [PROJECT WEB 인터뷰]
바야흐로 웹툰의 시대입니다. 하지만 빛이 밝아질수록 그림자도 짙어지는 것처럼, 웹툰 업계가 성장한 만큼 불법 웹툰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에디터가 불법 웹툰과 관련한 토론회, 강연 등등 여기저기 나가서 이야기할 때마다 항상 ...
바야흐로 웹툰의 시대입니다. 하지만 빛이 밝아질수록 그림자도 짙어지는 것처럼, 웹툰 업계가 성장한 만큼 불법 웹툰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에디터가 불법 웹툰과 관련한 토론회, 강연 등등 여기저기 나가서 이야기할 때마다 항상 ...
IP확장의 시대입니다. 웹소설이 웹툰으로, 웹툰이 게임, 영화, 드라마로. 그런데 웹소설 기획 단계부터 게임 기획을 먼저 시작하고, 웹툰으로도 기획되어 웹소설이 연재 중인데 모바일 게임, 웹툰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그러 ...
'이것이 정말 디비피아 공식 만화인가…?!’어느 날, 논문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비피아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정말 공식 만화가 맞는지 의심되는 웹툰이 연재되기 시작했습니다. ‘공부가 하기 싫을 땐? 논문을 읽어봐!’ 같은 콘텐츠가 ...
웹툰작가는 노동자일까요? 그럼 노동자는 뭘까요? 우리나라에선 임금노동을 하는 사람을 ‘근로자’라고 부르고, 그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을 노동법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프리랜서는 개인사업자입니다. 자기 사업을 한다는 거죠. 반복되는 일을 하 ...
[‘이계 검왕 생존기’ 권순규 작가 인터뷰] “무엇보다 ‘재미’를 위해 만화를 그리죠” ① 에서 이어집니다웹툰시장은 결국 무한경쟁 시장입니다. 이걸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수많은 작가들이 최선의 노력을 ...
인터뷰 중인 권순규 작가.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미지=레드독컬처하우스 제공)웹소설 원작 웹툰이 많아지면서 창작자 분들의 우려섞인 목소리가 들리곤 합니다. 결국 부속품처럼 여겨지게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가장 큽니다. ...
80년대~90년대생은 이 작품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바로 <검정고무신>이다. 1992년 잡지 ‘챔프’에 연재를 시작한 이후 2006년까지 14년간 연재하며 한동안 ‘가장 오래 연재한 잡지만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기영이, 기철이 ...
스트레인지 타이거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모인 집단이고, 그 중심에는 기획자가 있습니다. 다양한분야의 예술가들을 하나로 묶어내고, 그들이 가진 예술성을 엮어 세상에 존재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기획자가 하는 일이죠. 스트레인지 타이거 멤버들과 재 ...